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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38

‘이것’ 많이 마시면, 겨울에도 피부에서 광채 납니다

‘이것’ 많이 마시면, 겨울에도 피부에서 광채 납니다 건조하고 추운 겨울 날씨는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가 건조하고 칙칙해지며 민감해져 붉어지고 갈라지기 쉽다. 최근, 영국 스킨케어 연구 과학자 데이브 라일리가 ‘폭스 뉴스(FOX NEWS)’에 겨울철 피부 관리 방법을 공유했다. ◇물 많이 마시기 피부 수분을 유지하려면 하루 종일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겨울에는 땀이 덜 나 여름보다 갈증을 덜 느껴 물을 상대적으로 적게 마시게 된다. 라일리 박사는 “의식적으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스스로 상기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곁에 물 마시는 시간이 표시된 물병을 두거나 항상 물병을 지참하려는 노력이 도움이 된다. ◇영양 보충제 적절히 활용 영양 보충제는 겨울철 칙칙해진 피부를 되돌리는 데..

건강 상식 2024.01.12

단팥빵, 카스텔라, 앙버터, 맘모스빵… 몸에 가장 안 좋은 빵은?

단팥빵, 카스텔라, 앙버터, 맘모스빵… 몸에 가장 안 좋은 빵은? 흔히 빵은 당뇨병과 비만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알려졌다. 정제 곡물인 밀가루가 빵의 주원료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정제 곡물은 소화나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체내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그렇다면 빵을 주식으로 하는 서양인들은 모두 당뇨병에 걸려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 이유는 빵 종류에 있다. 서양인들이 주식으로 먹는 빵은 거칠고, 딱딱하고, 삼삼한 반면, 한국인들이 간식으로 즐기는 빵은 부드럽고, 기름지고, 달다. 빵 종류마다 들어가는 재료와 제조법에서도 차이가 난다. 이런 이유로 어떤 빵은 우리 몸을 해치는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당 함량이 높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빵 종류에 대해 알아본다. ◇앙버..

건강 상식 2024.01.11

치매 위험 줄이는 최고의 식품… 단 한 가지만 꼽는다면?

치매 위험 줄이는 최고의 식품… 단 한 가지만 꼽는다면? 걸리면 암보다 무섭다는 치매. 예방법은 없는 걸까?. 보통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 알츠하이머병이다. 그런데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보통 강도의 운동을 150분 정도 하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꾸준한 운동 외에 7시간 이상 숙면 취하기, 당분 함유 음식 줄이기, 스트레스 낮추는 정기적인 명상 등이 치매를 막는 생활 방식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두뇌 건강에 좋다는 지중해식 식단이 기억력을 증진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지중해식 식단을 구성하는 생선, 과일, 채소, 견과, 콩, 통곡물, 올리브오일 등 그 많은 음식 중에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미국 국립보건..

건강 상식 2024.01.10

믿고마신 생수, 알고보니 플라스틱 범벅... "뇌, 장기로 퍼져"

믿고 마신 생수, 알고 보니 플라스틱 범벅... "뇌, 장기로 퍼져" 시중에 판매 중인 생수가 플라스틱 범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월 8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베이찬 얀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연구팀 연구 결과 생수 1L에서 약 24만 개 나노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됐다.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이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발견된 조각은 2018년 추정치보다 많게는 100배 가까이 많은 양이다. 연구팀은 갑자기 나노 플라스틱이 많아졌다기보다는 미세 조각 발견 기술이 좋아진 이유를 들었다. 과거 기술로 발견할 수 있었던 최소 플라스틱 조각 크기는 1 마이크로미터(㎛·백만 분의 1m)였던 반면 이번에는 10억 분의 1m 단위 나노 플라스틱으로까지 범위가 확대된..

건강 상식 2024.01.09

“곧 있으면…” 최근 공개된 한국인 남녀 평균수명

“곧 있으면…” 최근 공개된 한국인 남녀 평균수명 국내 여성 평균수명이 사상 처음으로 90세를 돌파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7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제10회 경험생명표 개정 결과, 남자 평균 수명은 86.7세, 여성은 90.7세로 나타났다. 이는 5년 전 대비 각각 2.8세, 2.2세 늘어난 셈이다. 여기서 평균 수명이란 0세의 출생자가 향후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 연수를 뜻한다. 경험생명표는 보험 산업의 평균 사망률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국민생명표(통계청)와 함께 사망 현상에 대한 국가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평균수명 증가 이유에 대해 의료기술의 발달, 생활 수준의 향상 등으로 사망률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험개발원은 설명했다. 특히 과거에 비해 평균수명 증가 속도는 둔화했고, 남녀 간..

건강 상식 2024.01.08

변기 커버보다도 더러워… 욕실에서 써도 욕실에 두면 안 되는 것들

변기 커버보다도 더러워… 욕실에서 써도 욕실에 두면 안 되는 것들 욕실에 이런저런 물건을 가져다 두는 사람이 많다. 씻기 전후로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욕실에 배치해 동선을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그러나 욕실은 집에서 가장 환기가 어렵고 습한 곳이라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자주 쓰는 물건이라고 가져다 뒀다간 세균에 오염되기 십상이다. 칫솔은 될 수 있으면 욕실 바깥에 보관하는 게 좋다. 칫솔을 한 달 이상 세면대 칫솔꽂이에 두고 썼다면 세균 덩어리가 됐을 수 있다. 욕실은 습도가 높아 치아에서 칫솔로 옮겨간 세균이 잘 번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칫솔을 욕실에 한 달간 보관했을 때 세균 수가 149.46 CFU(집락 형성 단위)에 달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밀폐된 칫솔 케이스 속에 넣어둔 칫솔보다도..

건강 상식 2024.01.08

아침 공복에 물 한 잔, ‘이렇게’ 마시면 오히려 역효과

아침 공복에 물 한 잔, ‘이렇게’ 마시면 오히려 역효과 물은 우리 몸의 약 60~70%를 차지하고 있는 필수 구성 요소다. 그만큼 하루에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줘야 한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때 찬물을 마시면 오히려 건강에 역효과를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기상 직후 물 한 잔,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 기상 직후 마시는 물 한 잔은 건강에 여러 도움이 된다. 공복에 물을 마시면 혈액‧림프액 양이 늘면서 노폐물이 배출될 수 있고, 장운동이 촉진돼 배변 활동이 활발해지는 효과도 있다. 또 자는 동안에는 땀이나 호흡 등으로 체내 수분이 최대 1L씩 배출되는데, 이때 혈액 점도가 높아지면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기상 직후 물을..

건강 상식 2024.01.08

고깃집 나오면서 커피 뽑아 드시는 분들, 꼭 보세요

고깃집 나오면서 커피 뽑아 드시는 분들, 꼭 보세요 소고기·돼지고기는 철분이 풍부한 대표적 식품이다. 철분은 우리 몸 곳곳에 산소를 전달하며, 장기 기능을 향상하는 역할을 한다. 철분을 적절히 보충하면 혈관건강은 물론, 근육세포 형성과 간·뇌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반대로 철분이 부족할 경우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다. 육류를 통해 철분을 충분히 섭취·보충하려면 식사 직후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고기를 먹고 곧바로 커피를 마시면 커피 속 타닌, 카페인 등이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고기를 먹은 직후엔 타닌·카페인이 함유된 녹차나 홍차도 피할 필요가 있다. 타닌과 철분이 만나 탄닌철이 생성되면 철분 자체로 흡수되지 않고 결합물을 형성해 체내 철분 이용률이..

건강 상식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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